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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신용등급을 하락시키는 대표적인 습관들에 대해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보통 신용도가 좋지 않은 분들께 '신용등급이 왜 떨어졌을까?'란 질문을 드리면 대부분이 모른다고 대답을 하십니다. 

딱히 신용등급에 영향을 줄 만한 행동을 하지 않았다고 생각하기 때문인데요,

 

평소 당연하게 해 왔던 행동들이 신용등급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사실을 아시나요?

 

그럼 지금부터 그 대표적인 습관들에 대해서 이야기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출처 : 픽사베이

 

 

 

1. 쉽고 빠른 대출, 내 신용도도 빠르게 떨어진다.

 

 

일상생활 속에서 어렵지 않게 접할 수 있는 대부 업체를 통한 대출, 현금서비스, 카드론 뿐만 아니라 크게는 제2금융권 은행의 대출이 있는 경우에도 신용등급에 부정적인 평가를 받을 확률이 높다고 합니다.

 

즉 대출 기준이 낮아 쉽고 빠르게 받을 수 있는 만큼, 신용도에도 빠르게 영향을 준다고 생각하면 되는데요, 따라서 쉽고 빠른 대출은 없다고 생각하고, 정말로 급할때가 아닌 이상 이용을 자제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 대출을 받기 위해 금융사를 선택할때는 신용평가에 미칠 영향을 미리 고려해보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2. 대출건수를 최소화하자.

 

 

기존의 대출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다른 종류의 대출을 추가로 받아 건수가 증가하게 된다면, 대출자가 부담해야 할 채무액은 커지고 이에 따른 상환 리스크가 증가하여 신용등급의 하락을 불러일으킬 수 있습니다.

 

또한 신용등급의 하락은 금리의 변동을 일으킬 수도 있는점까지 고려한다면, 추가 대출전에는 신중한 판단이 필요합니다.

 

 

 

출처 : 픽사베이

 

 

 

3. 과도한 신용카드 사용은 오히려 독이 된다.

 

 

저도 신용카드를 많이 사용하면 할수록 신용등급이 올라간다는 잘못된 소문을 들은 적이 있었는데요,

 

물론 적정한 신용카드 사용은 신용관리에 플러스 요인으로 작용되지만, 상환능력에 문제가 된다고 판단이 될 경우 반대로 마이너스 요인으로 작용하게 됩니다.

 

따라서 신용카드 사용시에는 상환 부담이 없는 적정선에서 연체없이 꾸준하게 이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4. 공과금, 통신요금은 절대 연체하지 말자.

 

 

흔히들 대출금 연체는 심각하게 받아들이지만, 각종 공과금 및 통신요금의 연체는 안일하게 생각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이 모든 연체가 신용등급에 영향을 미칠수도 있다는 사실을 아십니까?

 

특히 통신비 관련 연체의 경우, 신용평가기관에 직접 채무불이행 정보로 등록될 수 있어 굉장히 조심해야 할 부분입니다.

 

또한, 공과금 연체의 경우 연체일로부터 3개월 이상, 연체금액이 10만원 이상이 되면 신용평가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다고 하니 각별한 주의가 필요해보입니다.

 

 

 

출처 : 픽사베이

 

 

 

5. 신용등급에 대한 무관심은 절대 NO!

 

 

'신용등급은 나와는 별개의 이야기'라고 생각하는 분들이 있을 수 있습니다. 당장 신용등급에 의해 불편함을 느끼지 못하실테니 당연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여러분들이 정작 대출을 필요로 할때에 신용등급이 기준 미달일 경우를 생각해 보셨습니까?

 

정말 필요한 대출이 신용등급으로 인해 좌절되는 그 순간, 후회하고 바로잡기에는 이미 늦었습니다. 신용관리는 하루아침에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신용등급에 관심을 갖고 올바른 습관을 기르는 것부터가 신용등급 1등급으로 향하는 지름길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럼 이쯤에서 오늘의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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